[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6-11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주 추천종목

△CJ대한통운 - 동사는 국내 최대 종합물류업체로 택배사업 개선과 부실요인 해소 등으로 1/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했으며, 2/4분기이후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로 올해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CL(Contract Logistics)부문은 최근 수주가 급증하고 있고, 향후 저수익 계약에 대한 판가 조정 및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여기에 지난해 대한통운과 CJ GLS 합병이후 대규모 배송 차질과 위약금 등 많은 부작용이 나타났던 택배부문 역시 올해부터 택배 물량 확대와 평균단가 상승으로 영업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여 견조한 실적 증가세 예상.

△SK네트웍스 - IM사업부의 마진증가와 비용효율화 모멘텀 지속, 렌터카 사업 강화, 패션사업부의 신규런칭 브랜드 및 온라인몰 영업정상화 등 전 사업부의 고른 개선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2964원(-2.6%, YoY), 2679억원(+11.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지난해 이후 총 8800억원 규모의 자산 매각으로 오는 2016년까지 순차입금과 순부채비율이 각각 5470억원, 17.7%로 감소할 전망이며, 렌터카·패션·면세점 등 신규 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

△LG - 동사의 자회사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안정성으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전망. LG전자의 경우 G3 출시를 통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북중남미 시장 공략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 한편 디스플레이 구동 칩 설계업체인 실리콘웍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점은 반도체분야의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현대위아 - 최근 연비 개선 기술로 엔진 다운사이징이 각광 받는 상황에서 다운사이징 부품 (T/C등)을 양산 계획 중인 동사의 수혜가 중장기적으로 클 전망. 현대차 CV Joint 30만대(11월), 중국 산둥법인에 초기 20만대(2015년), 중국 산둥법인 중국 외 지역 공급 등 현대차 증설에 따른 수혜 예상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6122억원(+7.3% y-y)과 5764억원(8.9% y-y)으로 전망 (FnGuide Consensus 기준).

△NAVER - 1/4분기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대비 49% 감소한 반면, 가입자 확보가 더욱 가속화되며 LINE에 의한 이익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 한편 LINE의 일본외 지역 매출비중은 여전히 20%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데, 최근 출시한 LINE 쿠키런 등 게임의 경우 일본외 지역 매출액이 일본지역 매출액을 넘어서는 등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외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

△현대제철 - 봉형강 성수기 판매량 증가, 냉연사업부문 합병 시너지 및 연결대상인 현대비앤지스틸의 양호한 이익 지속 등에 힘입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153억원(+4.6%, QoQ), 2931억원(+16.5%, QoQ)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특히 고로 제선원가와 전기로 철스크랩 투입원가가 전분기 대비 각각 2만원, 1만3000원씩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아이마켓코리아 -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중국 포커스테크놀로지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중국 MRO 시장 진출 등 적극적 M&A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긍정적. 삼성 고객사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하며 물량감소 우려 해소가 기대되는 가운데 비삼성향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08억원(+22.2%, y-y)과 723억원(+46.1%, y-y)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고려아연 - 아연공정합리화 계획을 통해 10만톤 증설계획(2014년 4월~2015년 12월) 발표. 현재 진행중인 제2 비철단지 신설(2013년 6월~2015년 12월) 완료와 맞물려 2016년부터 아연과 연의 동시 생산량 확대 전망. 아연과 연의 이익 기여도가 51%(2013년 기준)에 달하는 가운데 비철금속 가격으로 1/4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 타이트한 수급으로 비철금속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 수익성 중심의 사업전개로 성숙기에 진입한 스마트폰 시장 주도할 것으로 전망. 특히 2/4분기 갤럭시S5 등 신제품 출시효과로 수익 확대 전망. 글로벌 파운드리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시스템 반도체 부문 역량 확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스마트폰 부문 실적은 둔화되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부품부문 이익 개선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 35조5000억원 전망. 경쟁력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영역 감안시 저평가 국면.

△현대차 - 1/4분기 동사의 글로벌 출고 판매는 122만6000대(+4.6%, y-y)로 예상치 상회. 해외공장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간연속 2교대 정착에 따른 국내공장 판매증가가 매출성장의 주요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신차출시 본격화 등으로 견조한 이익 가시성을 보유한 가운데 중국 4공장 증설 가능성에 따른 장기 성장성 확보로 점진적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이 진행될 전망.

△신규종목 - CJ대한통운

△제외종목 - 동부화재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글과컴퓨터 - 1/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한컴오피스 가격상승 효과와 개인용오피스 정품 사용비율 상승 등으로 분기 최대실적 시현. 또 지난 4월부터 삼성전자 등 대형거래선에 대한 개인용오피스 특판 매출도 시작함에 따라 향후 실적 증가에 대한 신뢰도 제고. 한컴오피스 SW가 삼성전자 태블릿PC에 신규 진입하면서 2/4분기부터 태블릿PC향 로열티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전망. 여기에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따른 씽크프리 수혜 전망도 긍정적.

△인터파크 -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아이마켓코리아 실적 모멘텀이 2/4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인터파크INT 역시 투어부문 실적 서프라이즈를 분기별로 이어나가며, 올해 연간으로 동사의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이 지속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000억원(+19.4%, YoY), 720억원(+50.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이며, 현 주가는 동사 NAV 대비 30% 디스카운트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하는 구간이라고 판단.

△동성화인텍 - LNG보냉재 사업호조와 국내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샌드위치판넬 공급량 지속으로 1/4분기 호실적 달성. LNG 호황으로 동사 수주기반 역시 기존 LNG선에서 F-LNG, 육상용 보냉재 등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어 성장 모멘텀 유효. 적자사업부문의 철수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2~3분기 중 추가 수주와 상반기 LNG부문 설비 증설 마무리 등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영원무역 - 증설효과로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유럽 지역 신규 바이어 주문 확대, 미주 메인 바이어들의 주문 회복, 기저 효과 등으로 2/4분기에도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될 전망. 신규증설 관련비용 완화 및 증설된 설비라인의 생산성 효율화, 중국사업 축소,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실적 모멘텀.

△컴투스 - 자체개발 신작인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 워’의 흥행으로 2/4분기 급격한 실적 성장 전망. 특히 낚시의 신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며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음. 5월말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런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2/4분기 추가로 3종의 자체개발 게임이 출시 예정임. 이에 따라 자체개발 게임과 해외매출 기여도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4억원(+36.9%, y-y), 272억원(+253.2%, y-y)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삼천리자전거 - 2020년까지 신도시를 중심으로 자전거길 2000km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Q증가), 소재의 경량화 및 고급브랜드 선호로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자전거 MS 1위 사업자인 동사에 최대 수혜 기대.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66억원(+14.3%, y-y), 영업이익 131억원(+52.3%, yy)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세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국내 자전거 시장의 성장성과 해외수출 가능성을 감안시 지속적인 실적 성장 예상.

△한일이화 - 동사는 자동차용 내장부품인 Door Trim과 Seat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 기아차 중국3공장 증설효과와 브라질법인 적자축소에 따른 턴어라운드 등 해외법인 중심으로 한 외형성장과 마진 개선 전망. 또 향후 지배구조 개선(기업분할 등)에 따른 투자가치 증대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2104억원(+7.9% y-y)과 영업이익 1878억원(+10.4%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 - 한글과컴퓨터

△제외종목 - 없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김준수, 뮤지컬 '알라딘' 개막 전 사생활 이슈…"난 당당해, 명백한 피해자"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2,000
    • +2.71%
    • 이더리움
    • 4,34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1.84%
    • 리플
    • 1,234
    • +11.17%
    • 솔라나
    • 302,500
    • -0.62%
    • 에이다
    • 951
    • +19.47%
    • 이오스
    • 814
    • +5.44%
    • 트론
    • 264
    • +4.35%
    • 스텔라루멘
    • 19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2.81%
    • 체인링크
    • 19,330
    • +3.37%
    • 샌드박스
    • 408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