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배우 오현경, 가수 윤민수, 농구선수 우지원이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MBC는 19일 새롭게 선보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의 첫 회 게스트로 배우 오현경, 가수 윤민수, 농구선수 우지원이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별바라기’ 정규편성을 기념해 ‘국가대표 스타’ 특집이라는 콘셉트로 ‘국가대표 미스코리아’ 오현경, ‘국가대표 명품보컬’ 윤민수, ‘국가대표 스포츠스타’ 우지원이 출연하는 것. 세 사람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시청자에 호평을 받으며 목요일 11시대에 정규 편성됐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별바라기’ 정규 편성으로 강호동은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이후 다시 한 번 목요일 예능을 진행하게 됐다.
‘별바라기’는 19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