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오버 해외반응'
싸이의 선공개곡 '행오버(Hangover)'가 뮤직비디오가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빌보드는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이어 "이런 것들은 5분여 분량의 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일부 익살스러움에 불과하다. 아래의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를 살펴봐라"며 행오버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빌보드는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한 후 2주 후 공개됐다. 7주 동안 HOT 100 2위를 기록했던 '강남스타일'은 놀라운 기록이다"라며 "아주 감격스럽고도 부담스러운 스코어다. 나는 곧 더 즐거운 콘텐츠로 돌아오겠다"고 말한 싸이의 소감을 인용했다.
반면, 월스트리트 저널의 '코리아 리얼타임' 블로그에서는 "조금은 어지럽다"며 "이를 소화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외 반응을 전했다.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에 네티즌들은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대단하다"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뭔가 이정도로의 반응이 나올 곡은 아닌데"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싸이 국내 반응도 신경써줘"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해외에선 노래방, 당구장이 신기한거군"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그래도 '강남 스타일'만한 곡은 없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