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이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이 과거에 출연했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하은은 싸이의 뮤직비디오 '행오버'에서 섹시녀로 등장한다. 영상에서 정하은은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며 섹시한 표정으로 싸이를 유혹하는 역할로 눈길을 끌었다.
정하은은 이미 지난해 10월 발매된 래퍼 그레이의 '위험해'에도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하은은 한편 지난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 출연해 '악녀라는 캐릭터로 불리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비키니 심사에서 심사위원인 장윤주는 정하은에게 "너무 섹시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하은이 과거 그레이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싸이의 뮤직비디오 '행오버'에도 출연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정하은, 콘셉트 제대로 잡았네" "정하은, 장윤주가 너무 섹시하다고 할만하다" "정하은, 그레이 뮤직비디오 대박이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