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자동차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세계 최초의 자동차'가 서울시에 기증돼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전시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4월 한·독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을 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에 전달했다.
페이먼트 모터바겐은 1886년 벤츠의 창립자인 칼 벤츠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자동차다.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아 자동차의 역사를 시작한 차로,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