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프레시
이보영 패션이 화제다.
지난 30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캐나다 SPA브랜드 조프레시의 런칭 기념 패션쇼가 개최된 가운데 이보영이 참석했다.
드라마 '신의 선물'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이보영의 패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영은 행사 당일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슬랙스 그리고 내츄럴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무심한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SPA브랜드 조프레시는 세계 최초 디자이너 SPA브랜드로, 이미 런칭 전부터 가격, 품질, 디자인 3박자를 모두 갖춘 브랜드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20-30 쇼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 날 조프레시 런칭 기념 패션쇼에는 이보영 외에 클라라, 이수혁, 이천희, 민효린, 박민우, 차예련, 미쓰에이 지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보영의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보영 패션, 이보영 블라우스 너무 탐난다”, ”이보영 패션, 이보영 뭘 입어도 태가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공적인 런칭 쇼를 마친 조프레시는 지난 31일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 C2 입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