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뻐꾸기 둥지'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 2회는 전국기준 12.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3.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서희의 불임으로 인해 서권순과 황동주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병국은 불임인 아내 연희를 감싸기 위해 어머니에게 맞서며 뺨까지 맞는 등 애틋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뻐꾸기 둥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시청률, 2회 하락했네" "'뻐꾸기 둥지' 시청률, 개표방송 영향인가" "'뻐꾸기 둥지' 시청률, 장서희 기대돼. 개표방송으로 조금 영향을 받은 듯" "'뻐꾸기 둥지' 시청률 장서희 대리모 선택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