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장면(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월드컵 스타 고종수와 이천수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이었음을 강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7회에서는 월드컵 스타들이 출연했고, 고종수와 이천수는 과거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종수는 배우 김정은과 홍경민의 뮤직비디오 ‘내 남은 사랑을 위해’에서 키스신을 찍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이천수도 뮤직비디오를 찍은 경험을 언급했다. 이천수의 어색한 희노애락 연기로 출연진들은 웃음 바다가 됐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월드컵 스타의 귀환이라는 부제로 김병지, 유상철, 이영표,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백지훈과 조원희 등이 출연해 풍성함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