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김성령이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의 거리유세에 동참했다.
김성령은 2일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BiFF)광장에서 진행된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의 거리유세에 함께했다.
오 후보와 사돈 관계로 알려진 김성령은 부산과 인연이 깊다.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가 부산의 유력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의 선거유세에 동참하는 연예인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배우 윤세인은 아버지 김후겸 후보를, 배우 김정태는 지인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를 지지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