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선거유세 논란, 네티즌 "아무것도 모르는 애 욕먹이지 말길…'슈퍼맨' 안 나왔으면"

입력 2014-06-03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김지후)와 선거 유세에 등장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거세다.

트위터 아이디 se******는 "김정태, 애까지 데리고 지지 유세한 건 좀 그렇다. 김정태씨가 생각이 좀 짧았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kk*****는 "김정태 참 괜찮은 배우다 싶었는데..김정태도 빠이빠이군. 선거유세에 참석할꺼면 혼자가던가.거기가 어디라고 애를 데리고 가다니. 정치색이야 뭐 내가 관여할바는 아니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김정태 어딘가 불안불안 하더니..." "공인인데다가 아이까지 이용한 새누리 지지, 생각없는 아빠인듯" "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 나왔음 좋겠다. 완전 깨네" "이제 김정태도 최소한 TV에 아이 데리고는 나오지 말아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욕먹이지 말길" "슈퍼맨이 돌아왔다 어쩌나"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정태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아들 야꿍이와 함께 나동연 양산시장 새누리당 후보자와 김정권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자 등의 선거 유세에 나서 논란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0,000
    • +3.21%
    • 이더리움
    • 4,545,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5.86%
    • 리플
    • 1,006
    • +6.46%
    • 솔라나
    • 315,100
    • +6.63%
    • 에이다
    • 817
    • +7.08%
    • 이오스
    • 783
    • +1.42%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18.26%
    • 체인링크
    • 19,150
    • +0.47%
    • 샌드박스
    • 405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