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좋은날’ 화면 캡처)
개그우먼 양해림의 렌즈콩(렌틸콩) 다이어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렌즈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렌즈콩은 미국 헬스지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한국 김치, 일본 낫토, 그리스 요구르트, 인도 렌즈콩, 스페인 올리브유) 중 하나로, 최근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일명 ‘렌틸콩’으로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렌틸콩으로도 불리는 렌즈콩은 녹두와 비슷한 모양으로,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편이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양해림의 렌즈콩 다이어트 성공기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개그우먼 양해림은 렌즈콩 다이어트를 한 지 50일이 됐다고 전하며,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생 최고 몸무게가 95kg이다. 비만 때문에 성인병도 있었다”면서 “렌즈콩이 단백질이 풍부해서 굉장히 좋은 다이어트 음식이다”라고 덧붙였다.
양해림 렌즈콩(렌틸콩)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양해림 렌즈콩 다이어트 나도 도전할래”, “렌즈콩 비싸서 못 먹는건가요”, “김경진 씨와 연애하며 렌즈콩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