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 양해림(사진=MBC)
개그우먼 양해림(29)이 렌틸콩의 효과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이효리가 아침 밥상 핵심 메뉴로 소개했던 렌틸콩(Lentils)에 대한 정보가 전파를 탄다.
최근 양해림(29)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양해림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다.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양해림의 몸무게 결과는 무려 12kg나 감량된 83kg였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해림의 다이어트 비법인 렌틸콩은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를 접한 네티즌은 "양해림 렌틸콩, 나도 해볼래!", "양해림 렌틸콩, 이효리까지 소개했는데 관심 가네", "양해림 렌틸콩, 나도 살 빠지려나", "양해림 렌틸콩, 효과 대단하다", "양해림 렌틸콩, 진짜 먹어보고 싶다", "양해림 렌틸콩, 효능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