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빠 어디가’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주로 역사 여행을 온 여섯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류진ㆍ임찬형 부자는 안정환ㆍ안리환 부자와 함께 경주 자유 여행을 떠나게 됐다. 목적지로 가는 차 안에서 류진과 안정환은 임찬형과 안리환의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임찬형은 “3명”이라고 답했다. 특히 “그 중 한 명은 여기에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임찬형의 발언에 안정환은 “누구냐”며 캐내기를 시도했지만, 임찬형은 끝까지 대답하지 않았다.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너무 궁금하다” “‘아빠 어디가’ 말 안 할 거면 돼 있따고 한 거지?“‘아빠 어디가’ 궁금하게만 만들어놓고” “‘아빠 어디가’ 대체 누구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