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정(사진=스토리온 홈페이지)
앞서 방송된 시즌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렛미인'이 '렛미인4' 첫 방송에서도 또 한 번 화제를 불러모았다.
29일 새롭게 시작된 '렛미인4'에서는 남자의 모습으로 살아야 했던 배소영씨가 완벽한 걸그룹 멤버 같은 인형 외모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 '렛미인3' 출연했던 방미정씨의 근황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미정씨는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렛미인3'에서 긴 주걱턱 때문에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방미정씨는 성형수술 후 완벽한 미인으로 거듭났다.
현재 방미정씨는 방송 후 성형수술을 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 취업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미정씨는 과거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렛미인' 방미정씨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방미정, 지금 모습은 완전히 여신포스" "렛미인 방미정, 다시 태어난 느낌일 듯" "렛미인 방미정, 완전 예쁘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