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뮤즈코리아/브이엔터테인먼트그룹)
그룹 노라조와 래퍼 마리오가 콘서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연 기획사 아뮤즈코리아는 “6월 23일에 있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의 대한민국의 알제리전을 응원하기 위해 ‘노라조&마리오 뜬금쑈’라는 타이틀로 경기 전날인 22일 저녁 6시 홍대 브이홀(V-Hall)에서 특별한 B급 응원쇼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어서 “이번 공연은 ㈜아뮤즈코리아와 브이엔터테인먼트그룹이 공동으로 기획ㆍ주최ㆍ주관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응원전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뜬금쑈’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으로 소개된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브라질, 시청 광장, 동네 호프집 등을 제치고 ‘뜬금쑈’가 펼쳐질 공연장이 ‘내가 사랑하는 응원장소’ 1위로 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웁스나이스’를 포함한 게스트들의 무대와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응원 요소들이 녹여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6월 22일 진행되는 노라조와 마리오의 월드컵 응원 콘서트 ‘뜬금쑈’ 티켓은 5월 30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