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 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이태곤이 설의원에게 정은우의 소식을 알렸다.
29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21회에서는 “도현(정은우)이 실형을 살 수도 있다”며 설의원을 찾아가 “도현을 버리지 말라”고 설득하는 윤찬(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설의원은 자책의 눈물을 흘린다. 설의원은 윤찬에게 자신의 죗값을 치루겠다며 도현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라희(윤세인)는 호텔방에서 약을 먹은 채 쓰러져있는 모습으로 발견된다.
한편 28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20회는 14.6%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