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21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평생학습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시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주고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자 2006년 시작된 평생학습 지원 사업은 올해 21개 거점 기관과 협력망이 구축된 28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총148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 중이다. 지역 내 문화원, 박물관, 미술관, 다문화지원센터, 청소년 수련관,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평생교육기관과 지속적 교류 협력을 통해 협력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