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여름 주력상품]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에어쿠션’

입력 2014-05-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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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톤 보정도 완벽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에어쿠션 제품을 내세워 올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은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여름철 대비를 위한 선크림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될 경우, 검게 그을리고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며, 피부 노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수요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지난 2008년 3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에어쿠션을 최근 업그레이드해 여름시장을 공략한다.

4월에 출시한 ‘에어쿠션 XP SPF50+/PA+++(이하 에어쿠션 XP)’는 ‘미네랄 워터 XP’를 함유해 더욱 강화된 촉촉함을 부여하는 동시에 피부 자체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해준다. 탄력 성분인 ‘시베리아 펩타이드’가 모공케어는 물론 전체적인 피부탄력을 부여함으로써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어 누구나 원하는 완벽한 피부 표현을 구현해준다. 또한 자외선 차단, 미백기능에 이어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해져 탁월한 스킨케어 기능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모레퍼시피 관계자는 “에어쿠션 제품은 올 들어 매월 꾸준히 판매 금액이 성장하고 있어 그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까지 전년 대비 성장률은 65%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는 ‘맨 에어쿠션’을 내세웠다. 남성들도 좋은 피부가 대세가 되면서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선블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들은 제형을 손에 묻혀 사용할 수밖에 없어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번거롭게 느껴지기 십상이었다.

남성 제품 최초 쿠션 선블록인 ‘맨 에어쿠션’은 내장된 전용 퍼프가 있어 가볍게 두드려 바르기 때문에 남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남성 피부 톤을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색상을 채택해 색상을 고민할 필요도 없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멘톨 유래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하기 때문에 산뜻함까지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모공과 피지케어 기능까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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