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병언 장남 자택 관리인 '긴급 체포'

입력 2014-05-25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피 중인 유병언 일가의 횡령·배임 등에 깊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남 대균씨의 관리인이 긴급 체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균씨의 서울 서초 자택 관리인 이모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가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고, 대균씨의 행방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대균씨가 검찰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자, 지난 13일 염곡동 자택에 강제 진입했지만 체포하는 데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0,000
    • +3.46%
    • 이더리움
    • 4,600,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3.46%
    • 리플
    • 1,001
    • +1.83%
    • 솔라나
    • 305,900
    • +0.69%
    • 에이다
    • 824
    • +0.12%
    • 이오스
    • 793
    • -0.88%
    • 트론
    • 253
    • -3.44%
    • 스텔라루멘
    • 17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4.76%
    • 체인링크
    • 19,650
    • -2.43%
    • 샌드박스
    • 417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