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달샤벳 수빈 쾌유 기원 트윗
(사진=김정태 트위터)
배우 김정태 아들 ‘야꿍이’ 지후의 사진이 공개, 24일 화제가 된 가운데 김정태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에 쾌유를 기원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야꿍이 아빠 김정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달샤벳 수빈아, 얼른 깨어나거라!”라고 짤막한 글을 남겼다.
전날 오후 7시30분께 달샤벳 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이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김정태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달샤벳 수빈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인 투 식스 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편 달샤벳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수빈은 서울의 한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추가 검진을 받고 있다”며 “오늘 추가 검진 뒤 수술 여부와 치료 기간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야꿍이 아빠 김정태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에 남긴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트위터에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큰 부상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