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화면 캡처)
‘사랑은 노래를 타고’ 김혜선이 백성현의 간이식에 나선다.
23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42회에서는 현우(백성현)가 간이식을 받지 않으면 얼마 버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범진(선우재덕)과 지영(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범진과 지영은 당장 이식수술을 하길 바란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현우에게 간을 기증해줄 수 있는 조건이 안 된다는 사실에 하늘이 무너진다.
세준(이주현)은 미옥(김예령)을 찾아가 정자(정시아)의 임신사실을 밝힌다. 정자와의 사이를 인정해 달라 말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41회는 2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