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 안무 다시 보니… 가슴-골반 웨이브 뇌쇄적

입력 2014-05-23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연 1분 1초

지연 ‘1분 1초’ 안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연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3일 오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으로부터 ‘1분 1초’ 안무를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상파 특성상 이 같은 지적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 안무 수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연 ‘1분 1초’는 티아라에서 솔로로 활동하는 지연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로 뇌쇄적 눈빛과 가슴에서 골판, 다리로 이어지는 안무가 팬들의 시선을 끈다. 안무 수정 소식이 전해진 23일 음원 사이트 멜론 뮤직비디오 차트에 지연 ‘1분 1초’가 2위에 랭크되는 등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그러나 안무 수정을 완료한 만큼 TV에서는 ‘1분 1초’ 원 버전 안무는 볼 수 없게 됐다. 뮤직비디오에서 지연은 청순과 섹시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만큼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할 듯 보인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일 ‘1분 1초’를 발표하고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을 치렀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각각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78,000
    • +8.73%
    • 이더리움
    • 4,60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33%
    • 리플
    • 828
    • -0.24%
    • 솔라나
    • 302,500
    • +4.71%
    • 에이다
    • 831
    • -3.6%
    • 이오스
    • 773
    • -6.87%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3.25%
    • 체인링크
    • 20,280
    • +1.05%
    • 샌드박스
    • 413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