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1일 전국 강 문화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I좋아 축제’를 개최했다.
22일 K-water에 따르면 축제행사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강변에서 편하게 즐기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공연, 이벤트 등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강문화관을 방문한 모든 어린이가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고 특히 다문화체험프로그램을 별도로 실시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배려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아름다운 봄날, 강변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족사랑이 함께하는 자리를 강문화관에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발전과 국민여러분이 질 높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