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은 쉐보레 카마로 모습.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다음달에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에 주인공 범블비로 출연하는 카마로 콘셉트카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범블비 콘셉트카는 현행 판매 모델인 5세대 카마로에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담아 재해석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등을 적용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주요 제품 라인업 총 24대를 에코테크존, 스타일존, 터보존, 캠핑존, 브랜드존 등 주제별 전시 공간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모터쇼 기간 중 퀴즈 이벤트와 게임쇼 등 모터쇼 참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쉐보레 레이싱팀 및 말리부 광고 모델 탤런트 정우씨를 초청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