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6월 화보(사진=지큐 코리아)
정우성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지큐코리아는 20일 6월호에 담길 정우성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우성은 빈티지한 티셔츠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정우성은 한 손가락을 입에 문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정우성 6월 화보(사진=지큐 코리아)
모노톤으로 편집된 정우성의 화보는 영화 '태양은 없다'의 배경이 됐던 서울 잠수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정우성은 인터뷰에서 "10대 시절 외로움이 내겐 친숙함 감정이었고, 이는 20대로도 이어진 것 같다. 30대는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가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7월 영화 '신의 한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