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화면 캡처)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이 황선희의 납치와 관련해 백성현을 원망한다.
19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38회에서는 납치 위기에 처한 수임(황선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수임은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마침 집에 오던 들임(다솜)과 태경(김형준)이 수임을 구해낸다.
다음날 정남(이정길)은 석태(강인덕)를 찾아가 수임의 납치행각에 대해 따져 묻는다. 그러나 석태는 오히려 경찰을 부르겠다며 맞선다. 들임은 극단으로 찾아온 현우(백성현)에게 수임의 일에 대해 말하며 현우를 원망한다.
수임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현우는 석태를 찾아가 수임에게 자료를 넘긴 사람이 누구인지 말한다.
한편 16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37회는 2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