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사랑은 노래를 타고’ 황선희가 위기에 처한다.
16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37회에서는 수임(황선희)이 제출한 자료 때문에 석태(강인덕)가 체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범진(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범진은 수임을 불러 자료를 넘긴 일에 현우(백성현)가 관계돼 있는지 확인하려 한다.
미옥(김예령)은 모임에서 정자(정시아)와 세준(이주현)이 찜질방까지 갔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시각 세준(이주현)은 분식집에서 열심히 서빙을 하고 있다가 미옥과 마주치게 된다. 화가 난 미옥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급히 가던 수임 앞에 낯선 남자들이 나타나 수임을 끌고 가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