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RPG ‘다함께 던전왕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의 첫 번째 ‘시즌2-신들의귀환’ 업데이트를 17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요일 던전’은 요일별 다른 콘셉트의 배경으로 탐욕의 신 ‘아즈단’, 화염의 신 ‘발록’, 수정의 신 ‘룬골렘’, 독기의 신 ‘히드라’, 광기의 신 ‘오르피스’ 등 각기 다른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하급·중급·상급으로 난이도가 3단계로 나뉘어져 있어 난이도별로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재미도 제공한다.
요일 던전은 하루 최대 20회 입장이 가능하며, 던전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보스 조각’을 모두 모으면 요일 던전 보스 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이 외 7성 소환수 ‘천둥의 신 토르’와 6성 소환수 ‘하늘의 토르’를 추가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빠른 대전’의 개선도 이뤄졌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시즌2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까지 친구가 보낸 깨우기 메시지를 받고 복귀한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소환수 뽑기권과 보석 1000개를 제공하며, 접속일자 별로 6~7성 소환수 뽑기권, 중급 강화석 뽑기권 30장 등 매일 다른 보상을 추가 지급한다.
또 일일미션 달성 시 얻게 되는 ‘2성 풀잎반 다람이’를 지정된 수만큼 모으면 최대 ‘6성 주당 파트라슈’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