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웰메이드예당 전속계약 체결…소속사 "컴백 논의 아직…복귀 적극 도울 것"

입력 2014-05-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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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MC몽이 웰메이드예당(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예당 자회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계약을 결결했다. 아직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논의하지 못했다"며 "MC몽의 생각이 중요하다. 향후 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해 볼것이다. MC몽이 가요계에 복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적으로 발치를 해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MC몽은 2012년 5월 대법원으로부터 고의 발치 부분인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MC몽 웰메이드 예당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C몽 웰메이드 예당 전속계약, 가요계 복귀 하는구나" "MC몽 웰메이드 예당 전속계약, 드디어 MC몽이 오는구나" "MC몽 웰메이드 예당, 가요계 복귀 자숙의 시간 많이 가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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