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박지성 김민지
(사진=배국남닷컴 DB)
박지성(33ㆍPSV아인트호벤)ㆍ김민지(29ㆍ전 SBS아나운서) 커플의 궁합이 시선을 끈다.
인터뷰 전문매체 배국남닷컴은 한 인터넷 궁합ㆍ사주 사이트를 인용, "박지성ㆍ김민지 커플의 궁합매치도는 40%다"고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박지성ㆍ김민지 커플에 대해 “여성은 자기 자신의 일보다는 남성의 일에 관심이 많다. 남성은 이 점을 인정해야 한다. 잘못하면 큰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또 “여성의 재물 운은 높은 편이나 소비하는 법을 모른다. 반면 남성의 재물 운은 낮지만 소비 욕이 높아 큰돈을 모으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성은 이러한 여성을 이해하는 것에 힘을 써야 하며, 여성은 마음을 열고 남성에게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성(김민지)은 남성(박지성)을 위해 재테크하는 법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한편 박지성ㆍ김민지 커플은 7월 27일 결혼 예정이다.
박지성 은퇴 선언 이후 김민지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은퇴 선언 이후 김민지와 결혼, 궁합은 별로네?" "박지성 은퇴 선언 이후 김민지와 결혼, 이게 의미가 있을까" "박지성 은퇴 선언 이후 김민지와 결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