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이 솔로앨범 '탑시크릿'을 발표하며 데뷔 5년만에 솔로활동에 나섰다. 최근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굿나잇 키스’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의상과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글래머 몸매에 귀여운 얼굴을 가져 ‘베이글녀’로 불린다.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보여준 털털한 성격도 남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걸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탑 시크릿(TOP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