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드라마 ‘밀회’에서 매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김희애가 또 한번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JTBC ‘밀회’ 15회에서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길거리 키스 명장면을 만들어 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 날 김희애(오혜원)은 가녀린 몸매라인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실루엣의 막스마라(Max Mara)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러운 페일 핑크 베이지 톤의 드레스는 그녀 고유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최대화 시켰으며 드롭 숄더의 상단과 타이트한 펜슬 스커트는 섹시한 느낌까지 자아냈다.
김희애가 착용한 원피스는 막스마라(Max Mara) 스필라타 라인의 대표 룩으로 여성의 활동성과 아름다운 라인을 동시에 살려주는 스마트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100만원대.
'밀회' 김희애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패션, 원피스 너무 예뻐" "'밀회' 김희애 패션, 마지막회 너무 좋았네" "'밀회' 김희애 패션, 마지막회 이제 김희애 패션 못보나" "'밀회' 김희애 패션, 김희애 원피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