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사진=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권과 에어텔 등 폭탄 세일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그룹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12일 오전 1시부터 특가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6월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편도 항공권을 최저 6만 9000원에 선보인다. 올해 6월17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준비돼있다.
또한 에어아시아 그룹의 필리핀 법인인 ‘에어아시아 제스트’도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 6400원에 제공한다.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판매한다. 이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가격은 편도요금이며, 세금이 포함돼있다. 티켓은 수량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에어아시아는 이와 함께 방콕 발리 푸켓 등의 에어텔 이용요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예약기간은 12일부터 24일이며, 여행기간은 5월12일부터 8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