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정도전’ 이방원이 정도전과 정몽주 숙청을 논했다.
10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35회에서 정몽주가 이색을 도당에 복귀시키려고 하자 정도전의 당여들은 격렬하게 반대를 한다.
이날 ‘정도전’에서 윤소종은 이색이 가짜 왕씨를 왕위에 세웠다는 것을 명분으로 이색을 탄핵하려한다. 이에 공양왕은 난처해한다.
이에 정몽주는 이성계에게 찾아가서 이색의 탄핵을 막아달라고 주장한다. 이방원은 대업을 위해서 정몽주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도전은 이방원의 발언에 눈빛이 흔들린다.
한편 ‘정도전’ 34회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