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사진=JTBC)
전현무가 홍진호를 두고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추리게임-크라임씬’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NS 윤지, 임방글, 윤현준 PD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현무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고시’가 시청률 2.5%가 나왔는데, 이번 ‘추리게임-크라임씬’을 통해 마의 벽인 시청률 2.5%를 넘기겠다. 그렇게 되면 말 못하는 홍진호를 아나운서 교육을 시켜 이번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아나운서처럼 만들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첫 방송되는 ‘추리게임-크라임씬’은 출연진이 직접 살인사건 속 용의자를 연기,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추리대결과 심리전을 펼치는 콘셉트로, 국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롤플레잉 추리게임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