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박종관 Core Network Lab장(사진 오른쪽)이 텔레콤 아시아 측으로 부터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상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통신사업자 중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SK텔레콤은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SK텔레콤은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차별적 기술력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홈 허브기기 B box 등을 개발한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은 “이번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상 3년 연속 수상은 세계 이동통신 기술을 선도해 온 SK텔레콤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선도적 기술 개발과 LTE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CEO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