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제일기획, 작년 190명 채용 ‘광고계 톱’

입력 2014-05-07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노션월드와이드 78명 뒤이어

지난해 광고회사 중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한 기업은 제일기획이었다. 이 회사는 총 190명을 채용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광고협회 광고정보센터와 협회에서 발간하는 ‘광고계 동향’ 2014년 3월 호의 ‘광고회사 현황조사’의 통계를 취합한 결과 확인됐다.

두 번째로 많은 인력을 채용한 회사는 이노션월드와이드로 신입 32명, 경력 46명 등 총 78명을 뽑았다. 대홍기획(59명)과 레오버넷(42명), 웰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4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총 41개 기업의 지난해 채용동향을 살펴보면 경력 비율이 신입 비율보다 3배 높았다. 신입은 전체 채용인원의 25%인 146명이 채용됐지만 경력은 75%에 해당하는 435명이 뽑혔다.

반면 남자와 여자 성별 채용 인원은 각각 291명, 290명으로 비율이 50%로 같았다.

다음은 2013년 광고회사별 채용 인원 현황이다. 이를 참고한다면 올해 광고기업들의 채용 인력 및 동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고회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신규채용 비율이 많은지, 경력이 많은지도 미리 알아두면 취업에 유익하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64,000
    • +4.74%
    • 이더리움
    • 4,45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75%
    • 리플
    • 819
    • -1.56%
    • 솔라나
    • 303,700
    • +7.13%
    • 에이다
    • 848
    • -4.72%
    • 이오스
    • 779
    • +1.9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9%
    • 체인링크
    • 19,690
    • -2.81%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