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웅인의 자신의 딸 정세윤이 발랄한 모습으로 ‘아빠 어디가’에 첫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정웅인은 “세 딸을 두고 있다. 귀가했을 때 이 3명이 달려온다. 딸 3명을 한꺼번에 안고 양 옆에 하나, 뒤에서 하나가 ‘아빠 사랑해’라고 할 때 너무 좋다. 아들은 쇼파에서 칼싸움하느라 아빠한테 달려오지 않을 것 같다. 아빠한테 달려오는 막내는 100m 달리기 9초대다. 그야말로 최고의 행복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개된 정웅인 딸 정세윤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세를 탄 미모의 소녀였다. 정세윤 양은 똘망똘망한 눈, 오똑한 콧날 등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빠 어디가’를 본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너무 예쁘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아빠 안 닮아서 다행이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와~ 완전 뜰 듯 한데”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시청률 좀 올라가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