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방송되는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 9회(사진=JTBC)
윤소희 몸에 드러나는 이상증세가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5월 3일 방송되는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 9회에서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고순(배종옥), 평범숙(박해미), 지수원(김영희)의 세 가족을 둘러싼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완전하게 판도가 뒤집한 전개가 예고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로감을 호소하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왔던 장국(윤소희)이 헛구역질을 하는가 하면 속쓰림 증세를 나타내 엄마 배종옥과 함께 병원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그녀의 건강에 어떤 적신호가 울린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병원을 찾은 모녀에게 내려질 청천벽력 같은 의사의 진단은 심상찮은 불안감을 조성할 전망이다.
‘달래된장국’의 한 관계자는 “9회 방송을 시작으로 드라마의 전반적인 흐름이 180도 달라지게 될 것”이라며 “장국을 필두로 세 가족에게 어떤 전환점이 도래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