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업체 리큅이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ㆍ건강 박람회’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리큅의 식품건조기와 블렌더로 만든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색깔 먹거리에 대한 강연, 말린 식재료를 이용한 ‘푸드 아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할 경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6개팀을 선정해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달 3일 진행되며 모든 강연은 한국아동요리지도자협회 소속 전문 셰프가 진행한다.
리큅 하외구 대표는 “바른 먹거리를 편식 없이 먹는 것이 곧 아이들의 안전이며 건강이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리큅의 제품을 이용한 요리 수업으로 가족 관계도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ㆍ건강 박람회’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밝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