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남 심판, 세이프를 아웃으로?…오심 논란에 네티즌 반응은

입력 2014-04-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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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남 심판 오심 논란

(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나광남 프로야구 심판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오심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창원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간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오심이 나왔다. 오심 논란에 선 사람은 이날 경기에서 1루심을 본 나광남 심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원정팀 두산은 0대 5로 뒤진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오재원이 타석이 들어섰고 그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NC 유격수 손시헌은 이를 잡아 2루에 포스 아웃시켰고, 2루수 박민우는 이를 재차 1루로 송구했다.

느린 그림으로 확인해 본 결과 오재원은 확연하게 1루에서 공보다 빨리 들어왔다. 그러나 1루심 나광남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

오재원과 1루 코치의 항의에도 나광남 1루 심판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벤치에서도 그라운드로 나와 항의했지만 역시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나광남 심판 판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광남 심판, 너무 빨라서 제대로 못본 건가?”, “나광남 심판, 느린 장면으로 보니까 이거 오심 맞는 거 같은데…”, “나광남 심판 오심에 오재원 억울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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