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W몰
W몰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아동 의류 및 완구를 할인 판매하는 ‘아동 종합대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키즈, ASK주니어, 톰키드, 베베, 디플랜, 수아팜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동팬티 2500원, 티셔츠 5000원, 바지 7000원 등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코데즈컴바인키즈, 로엠걸즈, 캔키즈는 최대 9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선물 상품전도 마련된다. 7층에 위치한 출산ㆍ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 캐릭터숍 키즈월드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가구, 스킨케어, 완구, 캐릭터의류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7층 유아동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동 우산을 선착순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W몰은 어린이날 당일에는 ‘제7회 환경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0층 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 5세에서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4일까지 1층 안내데스크와 8층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4색 크레파스, 돗자리, 스케치북 등을 증정하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입선 30명 등 대회 수상자에게 메달과 상장,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