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배우 김희애, 김혜은 심혜진(좌측부터)(사진=JTBC)
‘밀회’ 출연진이 아동후원캠페인에 발벗고 나섰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의 출연진인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국내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했다.
기아대책에서는 타인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요즘, 최근 우리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YTN라디오(FM 94.5 MHz)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참여한 부분은 YTN라디오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 광고다. 출연진은 ‘밀회’ 드라마 촬영 스케줄 가운데 짬을 내 YTN 라디오 광고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는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의 부탁을 받고, 김희애와 심혜진이 흔쾌히 수락해 진행하게 된 것이다.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은 기업에서는 후원금이나 물품, 청취자들은 ARS로 2천 원씩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물품과 금액으로 결연아동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어린이와 1대 1 결연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