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손재환 영업본부장(왼쪽)과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가 답십리에 위치한 동물구호센터에서 지난 18일 오후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하나SK카드 )
평소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은 ‘하나SK 땡큐 애니멀스 빅팟 카드’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동물구호를 위한 사료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카드사용실적이 월 30만원 이상이면 동물사료 2KG 1포, 60만원 이상이면 추가 2KG 1포 등 월 최대 동물사료 2KG 2포가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기부현황은 하나SK카드의 겟모어 앱을 통해 푸쉬메시지로 확인 가능하다.
‘하나SK 땡큐 애니멀스 빅팟 카드’는 하나SK카드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카드인 빅팟카드를 기반으로 개발돼 실용적인 생활 혜택도 제공한다.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주유, 영화, 놀이공원, 외식, 철도승차권 할인 등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메인 카피인 ‘동물은 또 하나의 지구가족’ 컨셉에 따라 협회에서 직접 제작했다.
하나SK카드 손재환 영업본부장은 “동물구호를 위한 전용카드 ‘땡큐 애니멀스 빅팟 카드’ 출시와 ‘동물사랑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사회공헌활동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핵심사업과 연결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