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사진=JTBC)
개그맨 유세윤이 7년마다 결혼을 갱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는 ‘결혼 생활을 갱신할 수 있다면 몇 년이 적당한가?’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세윤은 “결혼을 7년마다 갱신하고 싶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다른 패널들이 결혼의 갱신기간을 20~30년이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내가 대답하기 힘들다. 조금 더 깎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와 유세윤은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할 거냐”는 질문에 각각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 “돌로 태어나고 싶다”고 대답하는 등 다른 토크 주제보다 격한 반응이 이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