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KBS2 홈페이지)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 방송이 2주 연기되면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대체 편성됐다.
KBS에 따르면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첫방송을 이달 28일로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14일부터 2주간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를 편성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4부작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극본 김현정, 연출 이원익)는 2013년 방송된 옴니버스 형태의 드라마다. 강남구 초호화 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중산층 삼십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는 송선미, 변정수, 김세아, 신동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