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수상...가요무대 싹 쓸었다

입력 2014-04-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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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사진 = 인기가요 영상 캡쳐)

에이핑크가 '인기가요' 1위를 수상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황광희 이유비, 스페셜MC 오렌지캬라멜 리지 갓세븐 주니어)에서 에이핑크가 '미스터츄'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는 에이핑크와 박효신, 매드클라운이었다. 이날 박효신의 '야생화' 매드크라운 '견딜만해'를 꺾고 올라왔다.

리더 박초롱은 회사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컴백하고 스케줄 같이 하고 있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 "더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에이핑크는 MBC뮤직 '쇼챔피언'부터 '인기가요'까지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 무대 5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악동뮤지션, 오렌지캬라멜, 투하트, 에이핑크, 엠블랙, 매드클라운, NS윤지, M.I.B, 배치기, 에릭남, 앤씨아, 백퍼센트, 소리얼, 이천원, 스피드, 에디킴,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에이핑크 인기가요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미스터 츄 너무 좋다" "에이핑크 승승장구 화이팅" "에이핑크, 인기가요까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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