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가족(사진=뉴시스)
가수 박지헌의 결혼식 사실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보였다.
12일 박지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아내 서명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헌의 결혼 소식을 접한 트위터 아이디 amy*****는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지금 아내분과 만나서 혼인신고를 끝냈다네요! 아내분이 남편이 연예인이라서 결혼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결혼 정말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잘 사세요!”라며 축하의 뜻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박지헌 결혼, 그동안 굴곡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 행복 시작이네요”, “박지헌 결혼, 아내를 위한 신곡 ‘예쁘다’도 무척 좋던데!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아내 분이 지금이나마 결혼식 올릴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할까,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 중학교 3학년 때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가정을 꾸려 의찬, 빛찬, 강찬 아들 3형제를 두고 있다. 현재 아내 서명선씨는 넷째 자녀를 임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