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뉴스데스크 오는 5월 12일자로 복귀… 이정민 아나운서는 어디로?

입력 2014-04-11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에 복귀한다.

MBC는 11일 "MBC 뉴스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개편에서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뉴스24'를 진행하던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기존 주중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이미 '뉴스투데이' 앵커로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다.

박용찬 취재센터장이 진행하던 마감뉴스 '뉴스24'는 성경섭 논설위원실 국장이 맡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2년 7개월 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11월 하차, 개인 사정으로 3개월 간 휴직했다. 지난 3월 중순 경 휴직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그는 약 5개월 만에 다시 '뉴스데스크'에 앉게 됐다.

네티즌들은 "배현진 뉴스데스크 초고속 복귀 신경쓰인다" "배현진 뉴스데스크, 하차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배현진 뉴스데스크, 이젠 놀랍지도 않다" "배현진 뉴스데스크 다시 안방마님...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4,000
    • +1.58%
    • 이더리움
    • 3,548,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455,600
    • +0.57%
    • 리플
    • 785
    • -1.01%
    • 솔라나
    • 192,900
    • -0.77%
    • 에이다
    • 473
    • +0.64%
    • 이오스
    • 690
    • +0.15%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1.63%
    • 체인링크
    • 15,280
    • +1.87%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