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11일부터 17일까지 ‘미리 만나는 여름 상품 대전’을 통해 선글라스, 수영복, 반바지 등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선글라스는 4만~40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폴리스와 탐포드의 선글라스는 각각 25만원대와 40만원대다. 빌츠 선글라스는 최대 70% 할인해 9만원대에, 게스 선글라스는 2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수영복과 샌들 등 비치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아레나 비키니는 3만원대, 비치모자와 남성 트렁크 수영복 등은 각 2만원대부터다. 버켄스탁 등 여름철 대표 샌들 브랜드 상품은 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티셔츠, 반바지, 블라우스 등 여름 의류는 최대 80% 할인한다. 아베크롬비와 홀리스터의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는 2만원대, 여성브랜드 파파야는 1만원대, 케네스레이디는 3만원대부터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영업팀 최지영 부장은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빨리 여름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선글라스, 비치 상품 등 다양한 여름철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마르페광장에서는 골프웨어를 최대 80% 특가에 선보이는 ‘봄맞이 골프대전’을 연다. 나이키골프 티셔츠 2만원대, 루이까스텔 점퍼 3만원대, 테일러메이드 골프화 9만원대부터다.